홍대역 미술전시회 띠아트 <사랑의 색채> 관람 후기 🎨 ft. 홍대 8층 카페 탐험☕️
어제 미술 전시회를 보러갔다.나는 혼자 이것저것 하는 걸 좋아한다.그중에 하나가 미술 전시회 관람이다.미술은 잘은 모르지만, 전시회 관람은 즐긴다.유명한 화가들의 걸작을 보면 눈이 매우 호강하는 느낌이여서 전시회를 자주 가려고 한다. 작년에는 모네와 반고흐 전시회를 가서 매우 만족을 했다.올해는 모네, 반고흐, 르누아르, 무하, 크림트, 실레의 걸작을 봤다.조금 더 정확하게는 화가들의 그림의 색채를 관찰하며 그들의 삶, 즉, 내레이션을 듣는 것이다.화가들의 모국어로 내레이팅을 하지만, 한국어 자막이 있다.모국어 덕분에 그들의 그림이 더 예뻐 보이고, 색채가 더 선명하게 보여져서 일석이조☆(참고로, 무하와 르누아르의 내레이션은 영어였다.네덜란드 사람인 반고흐 내레이션은 불어로 하면서... 르누아르도 프랑..
2025. 3. 30.